어느날 거실 소파에 누워서 코 골고 계시는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문득 탱크 굴러가는듯한 그 사운드에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뭔가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이미지가 생각났고,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은 음악은 쇼팽의 연습곡 1번이었습니다. 이 모든 걸 합쳐서 2분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두달동안 1600장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환상의 콧구멍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두달동안 1600장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환상의 콧구멍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