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력 파트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니깐, 내가 제일 잘하는 건 뭘까?
물어보면 없는 것 같다.

아니 평소에는 있는데
개발 중에서 물어보면 없다.

참 당황스럽다.
이래놓고 무슨 스타트업이고
앞으로 무슨 대기업이 되겠다고, 참나.
green-tree-python-8343__340.jpg
앞으로는 주력 파트를 정해야겠다.
생각해보니 난 파이썬을 젤 좋아했던 것 같다.
짧고 재밌고, 다양하게 응용가능하니깐.

그래서 앞으로는 파이썬을 주력으로 쓰고
기본 이해에 충실할 생각이다.
그리고 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을 잘 써야겠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경우에
솔리디티 라든가, C라든가, C#이라든가
자바스크립트 라든가 하는 언어들을
조금씩 배워서 사용할 생각이다.

메인 개발은 이제 파이썬 !!!!!!!

메인 개발을 정해놨으니깐
파이썬 마스터까지 일단 달리자.

그것만 해도
걱정 반은 날아가버리고
튼튼한 기술력이 생길 것 같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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