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이드/ 네이밍에 대한 고민을 해 볼 때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벤티❤️입니다.

가입자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 난것 같습니다.

가입 하시자 마자

저를 알아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좋습니다.

보팅숫자도 글에 100개가 넘어가고~
너무 좋습니다.

이제 엄청 가입자 수가 많아 지면

브랜딩은 필수 입니다.

누가 누구 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타인에게 나의 네임
나의 브랜드를 인지 시키는 것은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각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고
계속 언급이 되어야 익숙해 지며
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게 됩니다.

venti ❤️ 벤티❤️
아시겠지만
커피를 마실때 가장 큰 사이즈 그릇입니다.

큰 바다나 큰 강에
비하여 담을 그릇이 작지만
커피잔에서 만큼은 큰 그릇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그리고 기억 하기 쉽고
전세계 사람들이 아는 네임이며
섹슈얼한 부분도 약간 내포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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