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려고 스팀했나 자괴감들어...(스팀파워번호 503)

조인태그 쓰시는분들을 찾아서 기존 가이드 하고 글을 몇개 링크하고, 스팀전송이나 , 스파 변환을 해보시라는 일을 꽤 진행한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만할려구요. ㅎ

  • 일단 힘듭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정도 햇으면 할만큼 한것 같고, 앞으로 더 올텐데 감당 안됩니다.
  • 내용도 업데이트를 좀 해야되는데..업데이트 내용은 와꾸를 잡아놨지만 막상 링크 업데이트를 할려니까 엄두가 안납니다. 게다가 이지스팀잇이나 트윈브레이드님 블로그에는 좋은 링크도 이미 많이 있으니까요.
  • 가장중요한게 이건데요. 애시당초 엄한곳에서 빙빙돌다가 힘들어하시는분한테 약간의 도움이라도 드릴까한건데 ...요즘은

가입했는데 친구가 인사부터하는게 예의라고 하더라구용 호호홍.

지인이 꼬셔서 했는데 블럭체인은 잘몰라용. 그냥 재미삼아 할려구용 호호홍.

(그럼 그 친구나, 지인이 알려주고 도와주면 되는거아녀? )

가입인사를 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들어오시는 분마다 무슨 루틴화된것 같은느낌이라 좀 그렇드라구요. 거기에 기계적으로 링크를 다는 제 자신도 점점더 일처럼 느껴진다랄까요.
여기는 틀이 없는게 매력인데..대체 어디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이없게도 저로인해 이상한 룰 같은게 생긴거라면 제가 안하면 없어지겠죠.
(근데 조인태그는 제가 만든것도 아니란 말이죠. ㅎ. 그냥 사람들이 쓰길래 묻어간건데 .. 누가만든거지? )

지금은 사람도 많아지고 그만큼 도와줄려는 분들도 많아졌으니 뭐 굳이 제가 할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과거에 썻던 글들도 버전업된글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도 만만찮고..
내용도 잘 모르는사람들이 기껏 와서 "어디 블로그에 에서 넘어왔는데 스팀 별로네요. 1년안에 망할꺼 같애요 오호홍" 이런글 보는것도 기분좋은 일은 아니고, 무엇보다 설명할 열정이 많이 남아있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조곤조곤 설명도 해주곤 했는데 ..이제는 밧데리가 슬슬 다돼 가는건지.
내용을 아는사람만, 혹은 몰라도 관심있는 사람들만 와서 놀아도 충분할텐데 그냥 맘에드는 다른곳 가서 노시지 , 저런사람들까지 가르치면서 설득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드니 말이죠.

다른 분들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고
이젠 저도 가이드링크댓글은 그만 할껍니다요. ㅎ

광고 시안건은 6건을 선정해서 기둥에 설치 완성 햇습니다.
자세한건 내일 포스팅 할게요. (오늘밤 주인공은 테더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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