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中跳舞 빗 속에서 춤추기

#임경선 #태도에관하여
📚

작가 아니 에르노는 소설 <단순한 열정>에서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서
"그 사람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나 그 사람 덕분에 나는 남들과 나를 구분시켜주는 어떤 한계 가까이에,
어쩌면 그 한계를 뛰어넘는 곳까지 접근할 수 있었다.'고 표현한다.

태도에 관하여.jpg

살아있을 때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는 것처럼 멋진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 이상적이라고?
사랑에 이상을 품지 않으면 세상살이 중 그 어떤 것에 우리가 이상을 품을 수 있을까.

살면서 사치 하나쯤은 하고 살아도 될 듯 하다.
사랑이 사치라니, 더욱 부려보고 싶다 😎


人生不是等待暴风雨过去,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而是学会在雨中跳舞。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人生值得一活 인생은 살아볼 만한 것이고
我也有享受平凡日常的机会。나에게도 평범한 일상을 누릴 기회가 생겼다.

谢谢你出现在我的青春里。
你将在我找到幸福。
记住,你是可以用阳光填满这个世界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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