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들과 놀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바이킹을 같이 타본건 처음인것 같네요... ^^
타기 전에는 여유가 넘쳤지만...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니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듯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자이로드롭까지 타볼려고 했지만 바이킹 하나만으로도 기력이 탈진해서 포기했습니다.
다녀온 곳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에서 가까운 서울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Seoul Children's Grand Park]
자세한 정보는 요기요...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4639&cid=40942&categoryId=34709
쿠웨이트에서도 가끔 놀이공원에 가보곤 했는데... 역시 한국의 놀이공원은 멋지고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
푸른 하늘과 시원한 물줄기에 잠시 더위를 잊게 되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내는 사람들, 외국인들도 눈에 띄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신나 보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