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lready been 2 years since I left Disney, but spending 9 years at Disney makes me responsive to anything Disney. I just saw a posting about Disney from my steemit feed and it just brought the memories back.
I started working at Disney from 2007 and left the company in 2016. You can see 11 years younger me in my employee ID card here. :) The other card is called "Silver Pass" and it allows the Disney employee to enter any Disney theme park for free with up to 3 guests. Of course, there are some block-out dates but thanks to this privilege my daughter had visited Disneyland way more times than her friends.
It's funny the company I'm working for now is not only started by a former Disney employee but still many former Disney employees are working here.
디즈니를 떠난지 2년이 되었지만, 디즈니에서 보낸 9년의 시간 때문인지 아직도 디즈니에 대한 것들에 빨리 반응을 하게 되네요. 방금도 스팀잇 피드에서 어떤 분이 올린 디즈니 관련 글을 보자마자 생각이 났어요.
저는 2007년에 디즈니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2016년 회사를 떠났습니다. 여기 사진의 사원증에서 11년 전의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 다른 카드는 '실버 패스'라고 불리는 카드인데 이걸 가지고 있으면 3명의 손님을 대동해서 디즈니 테마파크 아무데나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수기에 못가는 날들도 있지만, 이 카드 덕에 제 딸은 친구들보다 훨씬 여러번 디즈니랜드에 갈 수 있었죠.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가 디즈니 전 직원에 의해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많은 동료들이 디즈니 출신이라는 게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