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llo
옥토버페스트가 한창인 뮌헨은 원래 맥주로 유명한 곳이죠. 뮌헨 뿐만이 아니라 독일 전체가 맥주로 유명하다고 보시면 되요.
Munchen where oktoberfest is being held is also popular for beer. But Germany itself is also popular for beer as well.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뮌헨에 위치한 한 맥주집인데요. 수십년 전통의 유서깊은 곳입니다.
I am here to write an article about a bar where you can meet a cheap but find beer with a long history.
일단, 이 맥주집을 알기 앞서 위치가 중요한데요, 본 맥주집은 올림피아도프라는 이전 뮌헨 올림픽 당시 선수들이 사용했던 선수촌을 현재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로 개조한 곳입니다.
First of all, the location is very important for this bar. It is located in Olympiadof where the athletes that participated in Munchen Olympic stayed in is now reformed to dorms where students who are studying in Munchen are living.
기숙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하나는 방갈로라는 2층 복층 구조의 집이고 다른 하나는 아파트 형식의 집입니다.
The dorms are consisted of two types. One is designed as Bangalore where it is made as second floor building and the other one as apartment.
현재 이곳은 얼마나 많은 학생이 살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대략적으로 수천명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I do not know how many students are living in the place but I guess it will be thousands who are living in the place.
이곳에 위치한 비어스튜라는 바는 뮌헨 시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의 높은 퀄리티의 맥주를 파는데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곳을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The Bar that is called as Bierstudier(i am not sure for the name) has cheap beer with high quality beer. Therefore, there are always many students in the bar.
제가 사는 곳이랑은 약 10분가량 떨어져 있는데, 저 또한 친구들과 만날땐 자주 이 장소에서 모이곤 합니다.
It is located 10 mins far away from my dorm but I do meet my friends in the place.
다름이 아니라 오늘 이곳에 대해 포스팅 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무료 맥주를 준다고 해서 찾아갔었는데요. 아쉽게도 무료 맥주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마실 수 없었답니다.
Today I was here just because they were to give some free beer for the octoberfest but I could not get one due to the many people in the bar.
하지만 당시 실내의 분위기 등을 제가 사진으로 담아왔는데요, 한번 보시죠 ^^
Let us see how it looks like the inside of bar.
맨 아래 보이는 사진을 보시면 통 하나가 보이시는데요, 이게 옥토버페스트 전용 맥주가 들어있는 통이고, 이 맥주를 무료로 나눠 주었습니다. 시음하는 정도로 주는게 아니라 500미리 컵에다가 맥주를 나눠주다보니 저는 먹을 기회가 없었답니다.
You can see a small container which is the beer for octoberfest that is stronger than the normal one as I mentioned it in the previous post. The bar said that they would give this beer for free and they actually gave it in the 500ml mug. This is the reason why I could not get one from them.
대체적으로 위 바는 여러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적당한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친구들과 가기 정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The bar has many tables where you can sit with your friends. They also have a fine music so it is a good place to go with friends.
만약 뮌헨에 오시는 분들중에 저렴한 가격의 맥주를 젊은 층의 사람들과 마시고 싶다면 이 장소를 엄청나게 추천해드립니다!
If anyone is coming Munich but want to drink cheap beer with good quality with young people, I highly recommend this place to go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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