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봄날카페
안녕하세요
@jiahn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제주도 카페투어 포스팅을 시작할게요~ㅎㅎㅎ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봄날'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카페에요
바다와 붙어있어서 탁트이고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제주도하면 바닷가구경을 빼놓을 수 없는데..이곳에 오시면 바다구경과 카페구경..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어요^^
음료 주문을 간단히하고 노랑색 진동벨을 받고 잠시 돌아다니면서 기다렸어요~카페 가격도 저렴하고 구경할 곳들도 많아서 기분 좋았어요~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아주 작은 카페거리마냥 건물들도 이쁘게 잘 해놓고~사진찍을 장소들도 많았어요ㅎㅎ
사진찍느냐 정신없을때 징징~아까 받은 진동벨이 울려서 후딱 음료를 받으러 갔어요ㅎㅎ
아이스 녹차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개 시켯는데 딱 만원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가격도 저렴하죠?!
음료를 받아들구 카페 뒷쪽길을 쭉~따라 걸어가다보니 바다가 훤히 보이는 자리들이 많이 보여요! 사람들도 많구~자리도 많구!
경치가 너무너무 좋아서~한참을 바다만 바라봤네요~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좋았어요ㅎㅎㅎㅎㅎ
여유만땅 흔들의자도 있고~제주도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면서 아~여행오길 잘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ㅎㅎㅎ
카페투어를 좋아하기도하지만 이런 여유로움때문에 카페를 더 찾아다니는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바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예쁜사진들로 찾아올게요~언제나 감사드려요ㅎㅎㅎㅎ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