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거리'를 다녀오다 (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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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만들어 주신 @inhigh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utokjk70 입니다.
몇일 동안 날씨가 화창해서 봄나들이
하기 딱 좋으네요.

죽은지 20년이 지난 김광석의 자살
의혹 사건때문에 TV에 나올 때 대구에
있는 "김광석 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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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6일 우리에게 사망소식을 안겨준 '(고)김광석' 그는 떠났지만
아직도 우리 가슴엔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사람들은 기억하고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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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서른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등등 통기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명곡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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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거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이라고 불려집니다.
김광석 거리는 북대구 IC에서 나와 달구벌 대로로 해서 방천시장을 찾으면 됩니다. 요즘 방천시장 보다 김광석의 거리가 더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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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거리'는 김광석이 성장한
골목에 벽화로 김광석의 모든것을
작품과 포토존으로 꾸며 놓았고, 야외공연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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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벽화!
광석 오빠랑 포장마차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도 하고 국수도 말아 주는 오빠랑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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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아날로그 감성 가게들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김광석 거리' 꼭 방문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김광석 스토리하우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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