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만들어 주신 @inhigh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utokjk70 입니다.
몇일 동안 날씨가 화창해서 봄나들이
하기 딱 좋으네요.
죽은지 20년이 지난 김광석의 자살
의혹 사건때문에 TV에 나올 때 대구에
있는 "김광석 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1996년 1월 6일 우리에게 사망소식을 안겨준 '(고)김광석' 그는 떠났지만
아직도 우리 가슴엔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사람들은 기억하고 좋아
합니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서른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등등 통기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명곡들이 많습니다.
김광석 거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이라고 불려집니다.
김광석 거리는 북대구 IC에서 나와 달구벌 대로로 해서 방천시장을 찾으면 됩니다. 요즘 방천시장 보다 김광석의 거리가 더 알려져 있습니다.
'김광석의 거리'는 김광석이 성장한
골목에 벽화로 김광석의 모든것을
작품과 포토존으로 꾸며 놓았고, 야외공연장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벽화!
광석 오빠랑 포장마차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도 하고 국수도 말아 주는 오빠랑 인증 샷!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아날로그 감성 가게들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김광석 거리' 꼭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김광석 스토리하우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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