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52
No. 152
2024. 09. 01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여름에 어려웠지만 이제 다시 쉬워지는 점심 시간의 산책
I feel
여름 하늘은 점차 가을 하늘로 바뀌고 있다. 하늘은 점점 더 맑아지고 있고 푸른색은 더 선명하다. 햇빛은 덜 따갑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다. 천천히 선선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어렵고 힘들었던 산책이 조금씩 다시 쉬워지고 있다. 그렇게 가을은 천천히 오고 있다. 여름의 고비를 잘 넘겨서 다행이다. 이제 9월이다. 다가오는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며 여름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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