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82
No. 182
2024. 10. 08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평화로운 고양이들을 보는 순간
I feel
카페 라르고빌에서 나가기 직전이었다. 리조트 안에서 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걸 보았다. 쟤들은 길고양이 같은데... 리조트에서 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듯 보였다. 어쩌면 이들에게 주인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길고양이들을 거두어 키우는 사람들이 있듯이......이들의 모습은 느긋하고 평온해 보였다. 마치 유튜브 실사판을 보는 것도 같았다. 평화로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는 씨익 웃으며 리조트를 나섰다. 그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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