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52
No. 52
2024. 03. 29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봄에 새롭게 자라나는 나뭇잎들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시간
I feel
봄이 오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가 있다. 그것은 이제 막 자라고 있는 나뭇잎과 풀잎. 도림천 뚝방길에서 산책하면서 작은 나무들의 신록들을 볼 수 있었다. 그저 바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연한 녹색이다. 한창 자라고 있음을 의미하는 색이다. 어떤 회사들은 심볼에 이런 색을 넣기도 한다. 한창 성장하는 젊은 회사, 계속해서 성장하는 회사임을 상징하고 싶은 것이 아닐지... 자라고 있는 저 신록들처럼 나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 성장을 일깨워 주어서 고맙고 감사한 잎들이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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