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역사적인 북미회담이 하루남았다..
이미 실무진에서 어느정도 합의나 회담에관해서 정해진것이 있기에 이미 결과는 나와있을것이다..
그러나 문재인대통령이 싱가포르로 가지않았다는건 종전합의까진 안나올듯하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낼 아침이라도 트럼프전화받고 갈수도 있지만....시간적으로 그건 불가능하지않을까싶다..
뉴스에서도 내일 김정은이 2시비행기로 북한으로간다는게 흘러나오구 있어서 오늘밤에 가지않는다면 종전으로 가기위한 회담은 다음번으로 미뤄질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내일은 우선 최초의 북미회담이라는 사실..그리고 북핵의 점진적해결과 남북평화의 한단계 진전정도라는 선에서 북미회담이 마무리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트럼프도 말했지만 한번에 모든걸 다하려 하지않을거다..
중요한건 트럼프의 재선과 11월6일에 있을 중간선거이다..
지금이 겨우 6월..,,,11월까진 5개월이나 남았다..
미리 폭죽을 터트려 버리면 이미 사람들 기억속엔 북미회담은 잊혀지게되어있다..
올해 11월 미국중간선거가 상당히 중요한선거이기에 트럼프는 선거에 올인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북미회담만큼 좋은게 없다..
이 좋은 호기를 놓칠리가 없을테니...가장 극적인건 선거한 2~ 3주남기고 평양방문 ,,북핵해결 ,,,남북종전..중국까지 낄수도 있구 아닐수도 있구 어쨌든 남북미 3개국회담,,너무나 선거앞두고 좋은 이야기 거리이다..
내일 회담후 8월이나 9월쯤 평양서 남북정상회담..그리고 트럼프의 10월평양방문..,그리고 종전협의,그러기 위해선 넘어야 할선들이 많긴하지만,,충분히 시나리오를 그려볼수 있는듯하다..
물론 내일 많은게 나오면 좋겟지만,,한숟가락에 배부를수도 없구,,급하면 체하기 마련이다.
트럼프도 굳이 급하게 모든걸 할필요도없구,,하나씩 하나씩 선거앞두고 극적인 드라마를 쓰면된다..
내일 회담후 다시 북미간에 말싸움내지 냉기류가 흐를수 있지만 절대 파기는 없을거라보이구 10월쯤엔 트럼프의 평양방문도 함 예상해본다.,아님 판문점에서 3개국회담을 하던지..둘중에 하나는 가능하지않을까..
어짜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면 느긋하게 기다리면될듯하다..
오늘은 3번의 포스팅을 하게되서 좀 이상하긴한데.,,쓰고싶은말이 생각나면 포스팅 하는게 나을듯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