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저는 지금 인천제2터미널공항에 나와있습니다.
시내 공항버스가 제2터미널까지 안 오는게 있네요.
탑승 전 버스노선 확인하시길~
그런데 기존 인천공항에서 리무진을 내리니 바로 앞에 순환버스가 있어 아무거나 타셔도 될듯.
5분정도를 달리니 2터미널 도착합니다.
굉장히 쾌적하네요.
사람도 많이 없고
only 대한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항공, 델타항공만 있습니다.
거의 다가 셀프체크인입니다!
사람 있는 카운터 찾으려다 그냥 셀프로 체크인하고.
수화물도 자동으로?
처음은 늘 설레(?)지요.
여권과 항공권을 스캔하면 문이 열리고
그 위에 짐을 올리면...태그라고하나? 나옵니다.
태그를 가방에 붙이고(승무원들 하는거 많이 보셨죠?)
그리고나면 확인증이 나옴.
참 쉽죠잉~
그리고 로밍과 환전
세관수속도 굉장히 빠름빠름~
서양에서 보던 몸 스캔기도 보이고.
거의 다 자동이네요.
많지는 않아도 있을 것 다 있는 면세가게들~
공항 안에 작은 공원이~^^
깜짝 공연도 있네요.
이걸 들으며 스팀잇 스팀잇!!!
뭔가 진짜 스티미언 같지 않나요?ㅋㅋ
네네~ 뱅기 탑니다~
어디로 가는진 사진보시면 아시겠죵?
도착해서 생존신고 하겠습니다.
탑승시작~
뿅!!!
@dorothy.kim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