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hama94 하마입니다.
넵. 저는 취준생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자소서를 쓰고 있습니다 :(
현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도 조금 여유로워진 상황이라서,
자소서도 첨삭받고 취업팁같은것도 배우고 있는 중인데요..
역시나 수많은 채용공고와, 취업정보를 인터넷 바다에서 이리저리 훑고있으면
순식간에 몇시간이 지나고, 제 머리는 어지럽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소서 한줄쓰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아니 그 전에!
저는 정말 어떤 일을 하고 싶은걸까요?
제가 무엇을 하는게 가장 행복할까요.
이런 고민의 답이 안나오고 있는게 어쩔때는 답답하기도 하네요.
왜 대학을 4년다녀도, 아직도 답을 못내는걸까요?
어쩌면, 사실 취업을 넘어서서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는!
항상 나이를 먹으면서도 수도없이 질문하는것 같아요.
그런 질문을 통해서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계속 돌려보는거죠.
하여튼 밤이 되니까 감성감성하군요! 허헣
대한민국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참, 그림은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스케츠를 해본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알바생들의 고충을..!뭔가 그리고 싶었는데 흠...
역시 그림도 어렵군요 ㅠㅠㅠ!!!!!
대한민국 알바생들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