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고개 위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이 많습니다. 어릴 적 동네 돌아다니다가 긴 계단 앞에 서서 끝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가득했지만 막상 올라가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모르는 상태로 있는게 좋았던 건지, 무서웠던 건지 기억 나지 않네요. 이때 기억을 바탕으로 150cm정도 되는 종이 위에 계단 그림 4개를 그렸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도록 할게요!
동네가 고개 위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이 많습니다. 어릴 적 동네 돌아다니다가 긴 계단 앞에 서서 끝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가득했지만 막상 올라가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모르는 상태로 있는게 좋았던 건지, 무서웠던 건지 기억 나지 않네요. 이때 기억을 바탕으로 150cm정도 되는 종이 위에 계단 그림 4개를 그렸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