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대한 내 생각

면책

  1. 이 글 보고 스팀에 투자하지 마십시오.
  2. 이 글은 내 생각을 적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려 함이 아닙니다.
  3. 나는 다른 코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내가 가진 다른 코인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 생각

스팀의 장점이 무엇이기에 나는 스팀을 좋아하는가.
적어도 현시점에서 스팀은 내가 생각할 때 화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의 가치는 어느 것이 진정한 화폐가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화폐가 되느냐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화폐가 되지 못한다면 그건 블록체인 기술로 남는 것일 뿐입니다.
화폐는 그것으로 무엇이던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세금도 낼 수 있어야 하고요
쌀을 팔아서 한국 돈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누구도 쌀을 화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현재 가상화폐 중 화폐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화폐가 되려면 아주 중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화폐를 타인에게, 얼굴을 마주하고 건네줄 때는 수수료가 없어야 합니다.
한국 돈을 가지고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1,000원을 건네줄 때 1,000원을 주면 되는 것이지 거기에 100원의 수수료를 추가해서 줄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갑 간 이체수수료가 없어야 합니다.
현재 이 첫 번째 조건을 갖춘 가상화폐는 스팀이 유일합니다.
다른 모든 가상화폐는 얼굴을 마주하고 이체를 해도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이건 돈이 아닙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얼굴을 마주하고 돈을 건넬 때는 즉시 전달돼야 합니다.
현재는 이것도 스팀이 유일합니다. 비록 3초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중간값인 1.5초 만에 이동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인간이 느끼는 실시간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건이 있는데 이건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가치 안정성입니다.
연간변동 폭이 해당 국가 플러스마이너스 물가상승률 이내에 있어야 합니다.
이게 스팀달러를 1달러로 패킹하려고 온갖 희생을 감수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이게 가능한 도구를 가진 코인도 현재는 스팀이 유일합니다.
스팀은 언제든 20 스팀을 팔아 1달러가 되면
1스팀달러를 1달러로 완전 패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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