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 보다는 대박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나는 어제 스팀잇 글을 읽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데이타를 접했다.
@steempower/bitshares-state-of-the-network-25th-april-2017
이글의 하단부에 몇 가지 이미지가 있는데 그 중 2가지 이미지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비트쉐어(BTS)코인을 담보로 발행하는 스마트코인들의 2017년 성장세를 주간 단위로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그리고 또 하나.....

비트쉐어와 이더리움의 일간 트랜젝션 그래프이다.
이더리움은 많은 댑들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비트쉐어 트랜젝션에 절반 수준의 트랜젝션을 보이고 있다.
위 데이타 이미지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는 놀랐다.
위 이미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비트쉐어는 심하게 저평가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더리움의 인플레이션은 1일 0.03%, 비트쉐어 인플레이션은 1일 0.01% 이다.(참고로 스팀은 1일 0.026% 정도 된다)
인플레이션측면에서 보면 비트쉐어가 이더리움보다 월등히 작다.

이더리움의 장점으로 드는 것이 스마트컨트렉이라는 부분이다. 어떤 앱이던 만들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가져다 붙일수 있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기술이다.(그리고 사실 이것은 엄청난 수준의 이더리움 가능성을 안으로 갈무리하고 있는 기술이다)

비트쉐어도 이런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다.
예를 하나들어 보겠다. 비트쉐어 도깨비 방망이(정확한 명칭은 좀더 찾아보아야 하겠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인덱스 펀드이다.

http://www.bittwenty.com/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살펴보자.... 시가총액과 현재 발행수량.....

2017년 4월 28일 현재 이더리움은 9천만 이더에 시가총액 56억불을 넘어서고 있다.

비트쉐어는 26억 비트쉐어에 시가총액 3천4백말불이다.

이정도면 비트쉐어도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하지 않은가 싶다.

끝으로 좋은 데이타를 공개해준 @steempower 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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