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치 상승의 열쇠는 결제 기능이 아닐가 싶다.

*면책*


1. 이 글 보고 스팀에 투자하지 마십시오. 

2. 이 글은 내 생각을 적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려 함이 아닙니다.

3. 나는 다른 코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내가 가진 다른 코인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 생각*


현시점의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나름의 가치를 인정받아가고 있는 가상화폐는

(1)비트코인

(2)이더리움

(3)대쉬

이렇게 3종류가 아닌가 싶다.

이들 3 코인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현실 세계에서의 결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높은 수수료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https://shakepay.co 등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순댓국을 사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여전히 높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가상화폐를 거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화폐(?)로서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위 3종의 가상화폐는 화폐로 작동하기에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첫 번째는 이체수수료이다.

이 이체수수료는 자신의 지갑에서 자신의 다른 지갑으로 이체하는 경우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화폐로서 치명적 약점이다.

두 번째는 이체 소요 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61109/81255020/1?lbFB=7c3a932725805eab9c764867d4de1cd

위 기사를 보아도 긴 이체 소요시간이 화폐로서 얼마나 큰 약점인지 알 수 있다.

스팀은 위 두 가지 약점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스팀이나 스팀 달러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화폐로 기능할 수 있다면

제대로 된 화폐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스팀잇에서 결재 관련 앱이 개발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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