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스북과 단순비교를 해 봅니다.
2.페이스북의 사용자수는 중복이 많기는 하지만 10억명으로 잡았습니다.
3.페이스북 시가총액은 2,879억 달러입니다.
4.페이스북 사용자 1인당 가치는 288달러입니다.
이상의 조건을 스팀으로 가져옵니다.
(1)스팀의 회원수는 133,316 명입니다.
(2)예상 시가 총액은 133,316*288=38,381,676 달러입니다.
(3)스팀의 현재 발행 스팀수는 242,922,324 입니다.
(4)스팀의 적정 가치는 38,381,676 달러/242,922,324 는 0.1580 달러입니다.
(5)0.1580달러는 0.000014822 btc입니다.
현시점 스팀은 페이스북과 비교해 보았을 시 조금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내요. 블록체인기반 비지니스를 중앙집중식 서비스랑 비교하기는 좀 애매하긴하지만 블록체인 비지니스가 중앙집중식보다 10배 정도 가치가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스팀의 현재 가치는 사용자 1만명당 0.1달러 정도의가치가 있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스팀의 적정 가치는 1.3달러(0.0012195 btc)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자료를 좀 모아서 다시 계산해보면 블록체인 기반 비지니스가 중앙 집중식 비지니스보다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는 짐작해볼 수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은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접목시켜보겠습니다.
(a)비트코인의 현시점 지갑 총수는12,103,667 입니다.
(b)예상 시가 총액은 12,103,667*288=3,485,856,096 달러입니다.
(c)현재 비트코인시가총액은 $16,865,754,245입니다.
(d)실재가치는 예상가치의 16,865,754,245/3,485,856,096 = 4.8 배수 입니다.
(e)실재가치가 예상가치보다 4.8배수 높습니다.
위에서 산정되었던 스팀의 예상가치 0.158에 4.8을 곱하면 0.7584 달러정도입니다. 스팀의 적정가치가 이정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더리움을 가저다 비교하면 어찌 될까 궁금하내요......
같은방식으로이더리움을 접목시켜보겠습니다.
A.이더리움의 현시점 계정 총수는1,066,303입니다.
B.예상 시가 총액은 1,066,303*288=307,095,264 달러입니다.
C.현재 이더리움 시가총액은$1,146,038,198입니다.
D.실재가치는 예상가치의 1,146,038,198/307,095,264 = 3.7 배수 입니다.
E.실재가치가 예상가치보다 3.7배수 높습니다.
위에서 산정되었던 스팀의 예상가치 0.158에 3.7을 곱하면 0.5846 달러정도입니다. 스팀의 적정가치가 이정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스팀은 누구랑 비교하는게 적합할까요? 저는 문득 비트코인과 비교하는것은 좀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더리움과는 비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