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랫만에 깨톡을 했다.
몇일전 스팀이 완전오픈소스로 한다는 글을 보았고....나는 한동안 그 의미를 생각해 보았지만....
솔직히 호재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오랫만에 깨톡에 질문을 했는데....답변을 해주시는 분이 있었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오픈소스 등을 기본가치로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특정코인을 독재자코인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이렇게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는 그닥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모순적이게도 스팀의 오픈소스화는 이더리움의 오픈소스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서(스팀은 트랜젝션 수수료가 없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개스비라는 트랜젝션피가 있다.) 오픈소스화가 호재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못하고 있었다.
"스팀이 요즘들어 블록체인다워진다는" 위 톡에 답을 주신분의 톡을 보는순간.....
내가 조금은 멀리 보질 못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아마도 스팀이 암호화폐 주류가 되는데 그닥 긴 시간이 필요할거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