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채굴보상율(인플레율) 변경이 혁명적이내요.

스팀잇 하드포킹일이 7일 정도 후로 다가 왔습니다.

7,000,000 블럭부터 적용 되는가 봅니다. 

https://github.com/steemit/steem/commit/147d50e2a7fa44bca2d4986c1eb82b1a2d343a8a 에 코드가 올라와 있내요.

코드내용 중 주석으로 처리한 내용에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At block 7,000,000 have a 9.5% instantaneous inflation rate, decreasing to 0.95% at a rate of 0.01% every 250k blocks. This narrowing will take approximately 20.5 years and will complete on block 220,750,000"

대충 이해 해보니 7백만 블럭부터 채굴 보상을 9.5%로 줄이고 이것을 8~9일(정확히는 8.605일)마다 0.01%씩 줄여나가서 최종적으로 0.95%로 만든다내요. 이렇게 하는데는 20.5년정도가 소요될거라고 하구요.

최종 발행량이 비트코인처럼 제한돼 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20년 뒤에는 프로모션 등으로 소각되는 코인을 고려한다면 실질적 인플레이션은 0 또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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