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ngirl Magazine Vol. 8] 나의 첫 쉐이크쉑 버거! 始めてもシェイクシャックバーガー! | Ramen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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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쉐이크쉑 버거! 始めてもシェイクシャックバーガ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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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mengirl입니다 :)

서울에서 돌아오자마자 저는 계속 이사준비를 하고 있어요^^ 마침 계약기간이 딱 연휴에 끝나는터라 청소업체, 이사업체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가격이 두세배나 비싸더라구요ㅠㅠ 어쩔수 없이 제가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당^^ㅋㅋㅋㅋ

그래도 연휴가 길어서 조금씩 며칠에 나누어 했더니 벌써 대충 정리가 되었고, 이제 내일 아침 큰 가구들만 옮기면 끝이에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이사를 나가고 싶었는데 유별난 집주인분을 만나서 이래저래 사연이 기네요~

이 과정도 나중에 다 추억이 되겠지하면서 나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ramen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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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돌아오는 날, 호텔이 있었던 신논현역쪽에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쉐이크쉑 매장이 있다길래 드디어 맛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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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라 문연가게가 많지 않았는데 쉐이크쉑은 다행히 영업을 했어요^^ 주변 거리는 조용했는데 쉐이크쉑은 매장 밖까지 줄을 서계시더라구요;;;

저는 테이크아웃을 할거라 테이크아웃 전용 줄을 이용했는데요, 다행히 앞에 한분밖에 안계셔서 긴 웨이팅 없이 버거를 겟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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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은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 버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엄청 바쁘고 주방내에 많은 직원분들이 일을하고 계셨는데 그럼에도 너무 청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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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곧바로 수서역으로 향해 SRT를 탔습니다 :)
쉐이크쉑에 있던 수많은 쉐이크를 테이크아웃 할 수 없었던게 너무 아쉬었어요ㅠㅠ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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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쉐이크만큼 버거와 잘 어울리는 음료가 있으니 바로바로 캔맥주겠죠!!ㅋㅋㅋㅋ 기차역 편의점에서 캔맥주하나를 사서 조금은 차가워진 버거를 맛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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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영화를 보면서 말이죠^^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이렇게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면 시간이 정말 금방가는거 같아요~!

MacBook^^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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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 메뉴인 쉑쉑버거를 주문했는데요, 아무리 차가워졌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특히 번이 쫄깃쫄깃한게 제스타일이였요ㅠㅠㅠㅠ 저는 버거는 무엇보다도 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ㅠㅠ 그래도 따끈따끈할때 쉐이크와 먹는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부산엔 언제들어오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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