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STORY 의 레오입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선보일 IT STORY는 새롭고 신기한 IT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자, 그 첫 편으로 오늘은 '피쉬드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독자 여러분은 피쉬드론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네, 전 제일먼저 4대강 사업을 홍보하며 만든 로봇물고기가 떠오르네요.
에휴 ~~ 씁슬합니다. 57억을 들여서 저딴짓을 하다니요.
꼭 4대강 사업은 재조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다 우리 세금인데....
할말은 많지만, 저 얘기를 시작하면 너무 주제에서 벗어난 글이 되어서 다시 주제로 돌아가려 합니다.
저 물고기와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이름은 'BIKI'이고요, 세계 최초의 바이오닉 무선 피쉬드론입니다.
BIKI: First Bionic Wireless Underwater Fish Drone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114649432/biki-first-bionic-wireless-underwater-fish-drone
BIKI는 세계 최초의 생체공학 피쉬드론으로 자동 균형, 장애물 회피 및 베이스로 복귀가 가능한 유일한 수중 로봇입니다.
BIKI는 4K 카메라를 지원하여 수중에서 최고의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 지능형 로봇 물고기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수중 세계를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BIKI는 기술적으로 피쉬드론이면서, 정서가 넘치는 로봇 애완 동물입니다.
꼼지락 거리면서 수영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BIKI is the world's first bionic underwater drone that is also the only underwater robot featuring automated balance, obstacle avoidance, and return to base. By supporting a 4K camera, BIKI presents you with the best view from underwater. BIKI, the smallest but strongest. Through this intelligent robot fish, you can visualize the underwater world from a completely new perspective. BIKI is not only an almighty underwater drone but also a robot pet full of emotions
과거 무인 수중촬영의 가장 큰 단점은 프로펠러를 사용한 소음이었습니다. 이 소음으로 인해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죠. 프로펠러를 사용하는 무인 수중 기계의 단점은 '시끄러운/ 위험한/ 전선으로 제어하고 사용하기 어려움/ 대형 및 저효율 / 비싼 가격/ 배터리 수명 단축' 등이었습니다.
In the past, traditional unmanned underwater drones made use of a propeller, which fills the underwater territory with noise – making it impossible for a drone to operate quietly in a swimming pool and accompany children.
Propeller-propelled Unmanned Underwater Vehicle
Noisy
Unsafe
Controlled by a wire and difficult to use
Large size and low efficiency
Costly
Short battery life
Streamlined and fishtail design
The BIKI’s fishtail uses a super-firm, natural rubber and a high elasticity alloy to mimic the tail bone of a fish.
Bionic Snorkeling Movement
Based on the IMU, BIKI is able to keep its balance in the water.
BIKI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적인 특징으로' 4K 카메라 장착/ 실시간 영상 모니터 및 녹화 가능/ 한번 충전에 90~120분 사용 가능/ 스스로 장애물 피해가는 능력 / 바이오닉 스노클링 운동으로 물속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고 / GPS가 탑재(분실위험 없음, 수중 촬영 및 조난 구조에도 활용) /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남극 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테스트를 마쳤다고 하니, 그 기술력은 우리 실생활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듯 합니다.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 않나요? 디자인 자체가 물고기를 닮아서 실제 물속에서도 다른 물고기들이 놀라지 않습니다. 애완 로봇으로도 손색이 없는 VIKI입니다.
가격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
올 여름, 해변에서 휴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BIKI와 함께 떠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자, 오늘은 하늘을 나르는 드론이 아니라 수중드론 'BIKI'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기하고 놀라운 새계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IT STORY 의 레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