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온통 축구 열기가 그득합니다.
I am on business trip in Hanoi, Vietnam. Vietnam can also see tremendous enthusiasm for the World Cup. Following th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governments, we, the private enterprise, are also working on the cooperation of the two countries.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영웅이 된 건 이미 잘 알려진 상태지만, 하노이 시내에서 곳 곳에 그 열기가 품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응원하자며 축구 중계 게임 시간 안내가 있고, 낮 시간에 시내 한 복판에는 어른.아이가 축구 유니폼이나 축구화.공을 볼 수 있고, 뿐만아니라 공공 장소에서도 러시아 월드컵 관련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개최국인 러시아와 유대관계가 두텁고 요즘에도 러시아로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곳이어서일지도 모릅니다.
현지에 오래 사신 한국분도 올해 월드컵 열기가 그 어느때에도 볼 수 없었던 열기나 느낌이 사뭇 다르다 합니다.
대형백화점 내 축구게임 놀이기구와 축구 관련 설치물이 많이 보입니다.
베트남 이 곳에도 개혁의 바람이 곳 곳에서 느껴집니다.베트남 정부는 물론 총리를 중심으로 기틀을 마련하고,
한-베 관계도 그에 준하는 조치로 외교 수장을 기업에서 활동하던 분을 세우고, 한-베 정부에서도 세계가 공통으로 고민하고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협력을 강구하는 정책을 더욱 심혈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부응하는 작은 역할을 민간기업에서도 이 곳 민간기업과 함께 할 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밤 늦도록 파트너 기업간 큰 틀의 합의는 마친 상태이고, 오늘은 서울 일을 정리하고 늦은 항편으로 날아온 실무직원과 새롭게 묶인 현지 조력자까지 합류해 이른 아침부터 마라톤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하노이에서 분주한 하루를 열심히 살다가 오겠습니다.
일에서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