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작하는 사람들이 말이 많죠. 여행도 길게 다녀온 사람보다, 하루 이틀 다녀온 사람이 할말이 많다니까요...
그런점에서 쌩초보인 제가 경험하고 여러 선배님들께 배우고 확인한 몇 가지 스팀잇에 관한 것들 간단히 나열하겠습니다.
1. https://steemd.com/@본인아이디 에서 자신의 계정과 관련된 제반 사항 확인 가능(아래 나열한 수치들 열람가능)
2. 포스팅의 보상 12시간 전 부터는 업보트 불가. 물론 보상 이후는 다시가능
3. 포스팅이 보상 받은 이후부터는 리스팀 불가
4. 보팅을 하면 스팀파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보팅파워가 줄며, 보팅 파워는 1시간 당 0.8%정도 자동회복.(?)
5. 큐레이션 보상은 포스팅 작자가 보상 받을 때 들어온다. (?)
6. 자신의 블로그메뉴 comment에서는 자신의 모든 댓글을, replies에서는 남들이 내 포스팅에 단 모든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7. 자신의 블로그메뉴 reward에서 포스팅 보상과 보팅보상내역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8. 포스팅을 쓸 때 포스트 올리기 확인버튼(Post)자리의 맨 오른쪽 Rewards에서 해당글의 보상을 50:50인지, 스팀파워 업 100%인지 글을 쓸 때마다 조절할 수 있다.
9. 보팅파워와 스팀파워와의 (복잡한) 관계에 의해 밴드위스가 떨어지면, 댓글, 업보트, 팔로우 모두 작동하지 않아서 회복될 때까지 활동불가
10. 포스팅 할 때 본문 글쓰는 곳 오른쪽 상단 에디터를 누르면 간단한 편집창이 열린다. 다시 누르면 기본 모드인 마크다운 모드로 변신
제가 궁금하고 답답했던 것들입니다. 원래 30가지 정도 채워서 포스팅할라 했는데, 스팀잇은 자꾸 쓰게 만드네요 (보상에 눈이 먼… 것은 꼭 아니지만…^^) 선배님들 아는체해서 죄송합니다. 더 초보들을 위한… 정리쯤으로 이해해 주세용. 혹시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추가_ 아래 @nand님 글에 댓글에 달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배터리에 비유해 보면 어떨까 싶어 여기에도 추가합니다
스팀파워(배터리 최대용량)
보팅파워(배터리 현재 충전량)
밴드위스(한번에 너무 많이 써서 식혀야 하는 상태)
정도로 생각해봤습니다.^^
수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