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merej99님이 작성한 원문을 한국 스티밋 초심자를 위해 번역한 게시물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원문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어요.
이 글은 스티밋(steemit)의 전자지갑(wallet)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NOTE :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EEM과, STEEM POWER와 STEEM DOLLAR를 갖고 있을거예요.
“파워를 올려!” “그럼 고래가 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어!”
STEEM
예전에 수업시간에 들은 걸 잘 떠올려보세요!
수요와 공급?
STEEM POWER (SP)
- 넘치는 STEEM을 SP로 바꿔 공급을 줄입니다.(요 앞에 얘기했듯이 스팀이 넘치니까요.)
- 일단 SP를 올리면, 자금이 에스크로(escrow)로 고정되니까 자연히 장기투자를 하게 됩니다.(파워를 올린 뒤 다시 다운시키는 시간은 굉장히 오래 걸리니까요...)
- 여러분의 SP는 직접적으로 여러분의 보팅파워를 강하게 해 줍니다. SP가 강할수록 보팅도 강해집니다.
- SP에 대한 이자가 생성됩니다.
- 만약에 여러분이 SP를 줄이기로(power down) 한다면, 그 SP는
104주에 걸쳐서 나뉘어 지급됩니다.(13주로 변경되었습니다. )(1)
아직도 SP(스팀 파워)가 왜 중요한지 모르시겠어요?
- 아무튼 이게 STEEM이 당신의 전자지갑 안에 그냥 들어앉아 있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파워업을 하든지, 팔든지 해야지. 그냥 거기 두는 건 스티밋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2)
그럼 내가 고래인지 피라미인지 어떻게 알죠?
여러분이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금 플랑크톤과 피라미 사이 정도일거예요.
여러분의 상태는 vests의 수치에 따라 결정돼요
@beanz가 설명해놓은 글을 예로 들겠습니다.
*플랑크톤 = 최대 1M VESTS
*피라미 => 1 - 10M VESTS
*돌고래 => 10 ~ 100M VESTS
*범고래 => 100 ~ 1,000M VESTS
*고래 => 1,000M VESTS
여러분이 제 vests를 본다면 저는 중간 사이즈의 피라미면서 반쯤 돌고래가 된 상태겠네요.
STEEM DOLLARS (SBD)
스팀달러도 비트렉스나 폴로닉스에서 거래가 가능한 화폐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1 SBD는 약 92센트의 가치가 있었어요(1.8달러 정도군요!). SBD는 실제 자금으로 계산하는 게 편합니다. 현금과 같은 개념으로요.
- SBD는 지갑에 오래 냅두면 이자가 붙고
-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스팀에 비해 안정적인 편입니다.
- 그리고 SBD는 보팅 파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SAVINGS ACCOUNTS(예금 계좌)
보시면 STEEM과 SBD의 예금계좌도 있을 거예요.
STEEM SAVINGS
SBD SAVINGS
STEEM이나 SBD 예금계좌의 목적은 최대 3일 동안 암호화된 공간에서 자금을 인출할 수 없도록 하는 거예요. 이건 여러분의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를 대비한 추가 보안 조치입니다.
예금계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Steemguide의 블로그를 읽어보시길 바라요.
Guide on Steemit Savings Account,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his Feature that Helps Secure your STEEM & STEEM DOLLAR
ESTIMATED ACCOUNT VALUE(예상 계정 값)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비트코인과 연관이 있으므로 계정의 가치는 변동폭이 큰 편입니다.
예상 계정 값은 전체 계정의 대략적인 수치예요.
추가적인 초심자 교육 자료
* Best Practices for Steemit Newbie Artists
* My 90 Days. Expectations. Thoughts on Curation and Setting Goals
* Strategy for following ENGAGED people on Steemit
* Optimize your Steemit Posts
* A very basic guide to understanding Cryptocurrency
여러분의 댓글과 보팅, 공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자료들을 보기 원하신다면 제 스티밋 블로그(@merej99)를 방문해주세요.
중간중간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조금 제외했어요.^^;
(1) : 연금처럼 받을 수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일까요?
(2) : STEEM을 STEEM으로만 놔두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STEEM 공급이 많아져 STEEM 가격이 내려가니 좋지 않고, 보팅파워를 늘려줄 수 있는 STEEM POWER로 바꾸거나, 가치변화가 적고 안전한 SBD로 바꿔서 전체 STEEM의 양을 줄이자는 이야기 같아요.
끝으로 예전 게시물이라 지금과 달라진 부분이 몇 가지 있었어요. 감수해주신 @leesunmoo님께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