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고기를 먹고 입가심을 할 겸 맥주를 한잔 마시러 왔습니다. 을삼 골뱅이집이라고 45년이나 된 골뱅이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나가다 보기만 했지 이곳에서 맥주는 처음 마셔 보는데요. 같이간 부부장님은 단골이신 듯 했습니다.
일단 저희는 가볍게 입가심만 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병맥과 노가리만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기본 안주로 땅꽁과 과자를 먼저 가져다 주더군요.
요즘은 보통 2차로 차를 한잔 마시러 가는데 오랫만에 맥주한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맛집정보
을삼 골뱅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