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는데요. 더운 날씨 덕분에 시원한 음식을 먹자는 의견이 많아서 메밀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다른 음식보다는 국수라 그런지 조금 저렴한 듯 했습니다. 저는 모밀 + 초밥을 주문했는데요. 모밀국수와 유부초밥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2층의 공간이 더 있어 생각보다는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국수의 특성상 식당의 회전율은 상당히 빠른 듯 했고요. 저희가 시킨 주문도 상당히 빨리 나왔습니다. 먼저 유부초밥과 모밀 육수가 나왔고요. 곧 이어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판 모밀을 냉육수에 적셔서 먹으면 시원하면서 쫄깃한 모밀의 식감과 짭짤하고 겨자의 살짝 매콤한 맛이 입안에 도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운 여름날이 계속 될 듯 한데요. 여름에는 특히 많이 먹으로 올 것만 같네요^^
맛집정보
동경우동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