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함께 일했던 직원이 마지막 근무를 하고 떠나는 날입니다. 몇몇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송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라도 해물탕집에 가자고 하는 말을 가게 문앞에 가기전까지 마라음식점에 가자는 말로 들었네요~^^;
금요일 저녁인데도 그놈의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별로 없네요..
4명이 먹을 거라니 해물찜 중 자를 추천해 주십니다.
기본찬들도 맛있는데 그중 미역국은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 입니다.
메인 해물찜이 나왔는데 가져다 주시면서 낙지라든지 먹기 어려운 재료들은 다듬어 주십니다~^^
마지막 볶음밥은 또 사진 찍는 걸 깜빡 했네요..
맛집정보
마라도 해물탕&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