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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킹 클래스: 태국 왕실 요리를 배우다!
안녕하세요, @ramengirl 입니다.
저희는 로컬마켓투어를 마치고 본격적인 클래스를 위해 쿠킹 스쿨로 향했어요!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어찌나 깊은 숲속에 있던지 다음에 다시 찾아가라고 해도 절대 못찾겠더라구요!
Pantawan 쿠킹스쿨은 동화속에 나올법한 숲속의 산장같은 분위기의 곳이였어요 :)
준비해주신 차 한잔을 마시며 수업에 앞서 다른 학생분들과 인사도 하고, 스쿨 주변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도구설명부터 재료, 요리법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요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은 영어를 정말 완벽하게 구사하셨고,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잘 하셔서 수업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Pantawan 쿠킹 스쿨은 요일마다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어요. 저희가 수업을 들은 금요일은 항상 태국 왕실 요리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는 총 네가지 태국 왕실 요리를 만들게 되었어요 :)
요리를 할 때는 스태프분들이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데요, 그래서 안전하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Panang Moo - Panang curry with pork
Tung Tong - Deep fried spiced wonton “golden bag"
Kung Pad Hed Hom - Stir-fried prawn with shitake mushroom in oyster sauce
Pla Rad Prig - Fried ruby fish with sweet and sour chill sauce
태국 왕실요리 완성입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죠? 이렇게나 많은 음식들을 싹싹 비우고 돌아왔답니다 :) 정말 최고의 쿠킹 클래스였어요!
수업이 끝나면 호텔까지 다시 데려다주시는데요, 호텔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스태프분에게 혹시 카우소이라는 치앙마이 음식은 어딜가야 먹을 수 있나요? 라고 여쭤보니 메일로 정보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시간쯤 뒤, 치앙마이 내에서 유명한 카우소이 음식점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신것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만 듬뿍 안고 돌아가게 해주시네요^^
그리고 몇일 뒤, 저는 비행기를 타고 끄라비로 향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Pantawan 쿠킹스쿨로 부터 또 하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메일 내용은 대충 이랬는데요,
Dear, ramengirl님
저는 Pan이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 스태프로 부터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만나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일까지 방콕에 머물 예정인데, 혹시 그 기간안에 방콕에 계시나요? 그렇다면 같이 만납시다!
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어떻게 답장 했을까요~? 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
Pantawan Cooking School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Pantawan Cooking School Web Site: https://www.pantawanc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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