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닭한마리를 만들어 먹어서
설거지 거리도 얼마나 많았는지..
게다가. 첫째 따님은 세살인데 혈기가 왕성하여
집안을 강아지판으로 만드는데..
10분도 안 걸리네요 ㅜㅜ
다행히 주말이라 낮잠을 스킵하여
10시 전에 잠을 청하셨네요. 고마워라.
설거지와 거실 청소를 끝냈습니다.
이 시간에는 저도 졸려서 자고 싶지만
청소를 안 하고 자면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졸음을 참고서라도 청소를 꼭 해요
산더미같던 설거지도 끝. 오늘 하루도 끝.
집이 작으니 걸레질도 한 번 쓱
걸레에 붕대를 감았죠. ㅋㅋㅋ
하아..쳇바퀴같은 하루이지만
오늘도 두 딸과 남편과 즐거운 하루였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