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가입한 지 한 1주일 됐나? 그쯤 됐을 것 같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보는데, 미국 방송기자가 '한국은 식민지를 경험했지만, 모든 한국인은 발전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말할 것'이라는 요지의 코멘트를 하는 걸 보고, 너무 성질나서, 쓴 글입니다.
당시 스팀 글쓰기가 서툴러, 뛰어쓰기도 하지 못하고, 맞춤법이 틀린 것도 있습니다.
읽은 이가 60명이 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창피한 얘기지만 10명도 안될겁니다. 당시 스팀이 서툴러 몇 명이나 읽었나 궁금해서, 제가 자꾸만 들어오는 바람에 읽은 이 숫자가 늘어난 겁니다.
제가 들어올 때마다 읽은 이가 한명씩 늘어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제가 들어온 숫자도 읽은 이에 포함된다는 사실도 몰랐던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성질 죽이고, 좀 차분하게 논박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너무 급하게 쓴 것 같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조악한 글이지만,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