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시리아 공습과 암호화폐 가격

미국 베트남 전쟁으로 브레튼우즈체제 붕괴

2차대전후 미국이 금1온스(약31그람)에 35 USD 금태환을 보장해 주면서
USD는 국제시장에서 기축통화로 화려한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프랑스 드골 대통령은 미국의 지나친 특권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면서 미국이 달러를 전세계에 뿌려오다가
베트남전쟁에서 막대한 전쟁자금(5700억달러) 을 감당하지 못해서
결국 1971년 미국은 USD에 대한 금태환 포기선언을 했습니다.

걸프전에서도 1000억달러 이상을 전쟁비용으로 사용하면서
미국경제는 1%미만의 성장을 했습니다.

슈퍼강대국 미국이지만 막대한 전쟁비용은 미국 경제를
휘청하게 만들 수 있다는 과거의 선례입니다.

미,영,불 시리아 공습으로 러시아, 중국 반발

[미 국방부 기자회견]

기자회견1.JPG

[ 공격 타겟]

시리아사진.JPG

[공중급유중인 폭격기]

항공급유.JPG

[토마호크 미사일]

토마호크.JPG

다마스쿠스 외곽 바르자 연구개발센터 등 화학무기 개발·보관 거점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14일 새벽(시리아 현지시간) 시리아를 공습한 대상은 화학무기 관련 핵심기반 시설 3곳이다.

공습 후 미 국방부가 언론 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미군이 이끄는 연합군은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 있는 바르자 연구개발센터에 미사일 76발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 외곽의 '힘 신샤르 화학무기 단지'의 저장고와 벙커 등 2곳에 각각 22발, 7발 등 총 105발의 미사일을 떨어뜨렸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5/0200000000AKR20180415014000009.HTML?input=1195m

시리아 공습이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

"시리아 리스크로 국제유가 70불 돌파 전망"
WTI 66.8달러...14년 12월 이후 최고치
"올해 금 가격 연 평균 1393달러까지 상승할 것"
금가격챠트.jpg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413000242

시리아 리스크로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국제유가, 금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100불을
돌파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도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더 확산된다면 암호화폐가격은
급등장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이 미국채 투매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내용은 2018.4.7.에 제가 포스팅한 내용 참고 바랍니다.)

[crypto] 美-中 무역전쟁-->中, ‘美 국채 투매’(?)-->中, 암호화폐 매집(?)
@leeyh/4ygvii-crypto

시리아 공습과 미-중 무역전쟁으로 암호화폐 시세가 전문가들의
예측보다 더 큰 폭의 상승도 가능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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