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Tgamja입니다.
오랜만에 작품감상평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은 '나는 너였고, 또 너였다'라는 작품입니다.
그림은 @yslee작가님의 작품이고 @dianamun님께서 그 그림으로 글을 올리시는거 같아요
작가 : @yslee & @dianamun
작품명 : "나는 너였고, 또 너였다"
@yslee/4cd9vf-ys-art-work
@dianamun/02-dianamun-yslee
'사랑을하면 서로 닮아간다. '라는 말이 있죠 .
이별후의 상실감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하십니다.
살면서 이별이라는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련입니다.
기간과 상관없이 사랑했던 기간동안은 온전한 '나'는 없는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부터 서로를 완벽하게 알고 이해할수 없기때문에
서로에게 맞춰가기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쉽진 않지만 한없이 행복한 시간일겁니다.
하지만 이별후에는... 허망하게도 그렇게 바뀐 '나'를 되돌릴 시간이 필요하죠
그사람을 만나기 전의 나로 완벽하게 돌아올수는없겠지만...
이별이란 누구에게나 항상 가혹한것같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사랑한 시간동안의 나를 잊고...묻고...지우는 작업이니까...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위의 말처럼 어찌보면 이별을 통해 사랑의 깊이를 알게되면서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