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문가의 느낌을 주기위해 툴과 함께 회로도를 그려봤습니다.
스터디 21 - 24 주차 모음집 입니다.
그 때를 추억하며 ..
2016-10-16 21주차
jackdaw는 일이 있어서 빠짐
오늘 스터디 내용은
PCB 조사한거 공유 및 토의
PCB 툴 선정 및 강의 보기
PCB 툴을 써볼려고 찾다가 2개를 발견했습니다.
kicad, eagle
UI가 아마 kicad 가 더 좋아서 쓸려고 했으나.. 부품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ㅠ(그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eagle로 옮겨 갔습니다.
kicad(카이 캐드)
동영상1~4까지 보면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됨!
다른 툴들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boiz02 부품 리스트 업
kicad 설치 후 부품 라이브러리 검색중..
없음 .T___T
eagle 은 거의다 존재함
그래서 eagle 로 갈아타기로 결정
https://cadsoft.io/
http://mechasolutionwiki.com/index.php?title=Eagle_CAD
lib 사이트
http://store.iteadstudio.com/index.php?main_page=product_info&cPath=7&products_id=157
asinayo , victor 단둘이 진행해서 많이 못했습니다.
2016-10-23일 22주차
asinayo 일이 있어서 빠짐
jackdaw, victor 둘이서 진행
이번 스터디 내용은
없습니다.
뭐야 이사람들 부들부들...
http://www.jeremyblum.com/
이거 보고 땡
이라고 합니다.
2016-10-30 23주차
이번 스터디 내용은
드디어 회로 설계!
2주간 모은 정보로 한번 eagle 을 이용해 설계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구조를 다까먹었으니까 Boys01 뚝배기를 엽니다.
처음에는 노트에 끄적였는데 겁나 귀찮고 뭐 수정할수 없으니 펜과 종이 낭비라고 생각해서 디지털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eagle 써보려다가 너무 답답해서 PPT로 그리기로 했습니다.
역시 PPT 편하네요
PPT 편하긴 개뿔 부품 몇개 그리다가 때려쳤습니다.
그림판 고수 victor 가 있어서 그림판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사진도 안찍을 정도로 불편해서 때려쳤습니다.
eagle 로 하니 겁나 편하네요. 사람들이 왜 툴을 쓰는지 알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할려고 하는 일에 툴이 있다면 툴을 쓰세요.
eagle에 어색하지만 적응하면되죠.
적응하니깐 속도가 3배는 올랐습니다.
뭔가 그럴싸하게 그려집니다.
asinayo 가 똥빠지게 만지는 동안 누군가의 손이 명령을 하네요.
컴퓨터 마우스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좀 만져본 결과 eagle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죄다 까먹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컴퓨터에는 eagle 흔적조차 없어요. 만들어진 파일은 어디엔가 저장되어있을텐데
찾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찾아도 쓸때가 없을꺼에요
정리된 문서상으로는 기능 2가지가 보입니다.
- Schematic 툴
- Board 툴 autoroute / 수동
Schematic 툴로 아마 부품 떨구고 부품끼리 선으로 좀 연결했던거 같네요
Board 툴로 이제 실제 사용할수 있는 회로도를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auto, manual 기능이 있어요
뭔소리인지 모를겁니다. 저도 잘 기억이 안나요.
실습한것으로 보면 조금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Schematic 툴로 간지나게 저희 Boys01 구조를 그려봤습니다.
다시봐도 잘그렸네요 간지가 철철 넘칩니다.
Board 툴로 autoroute 기능을 돌리니깐 뭔가 그럴싸하게 나왔습니다.
이걸 프린트해서 이상한 동판에 붙여서 이것저것하면 이걸로 아두이노랑 연결해서 동작시킬수 있어요.
근데 크기가 너무 쥐똥만해서 좀 늘려봤습니다.
늘리니깐 선이 서로 꼬여있어서 좀 배치를 변경했습니다.
솔직히 2차원인데 선이 겹쳐있으면 서로 연결이 제대로 되겠어요?
예를 들면 피복 벗겨놓은 멀티탭들을 서로 겹쳐놨다고 보면됩니다.
구조좀 바꾸니깐 뭔가 좀 깔끔해졌네요
색깔이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빨간선은 앞면 파란색은 뒷면을 통해서 연결하라는 가이드 라인입니다.
역시 근성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
더 간지나게 구석에 저희 Boys01 마크랑 Witguys 마크 박았습니다.
뭐든 어떤 이미지든 인장박아야 우리꺼라는 느낌이 있죠.
이제 완성 됬으니 실제 회로를 만들어봐야겠죠?
http://pashiran.tistory.com/36
http://binworld.kr/26
여기를 참고해 봤습니다.
2016-11-06 24주차
jackdaw 가 일이 있어서 불참
이번 스터디 내용은 회로도로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한 뒤에 회로도를 완성시키는게 목표입니다.
1. 부품과 사이즈 체크
저번에 만든거 프린트 해왔습니다. 저 이상한 숫자는 선 굵기 입니다. 너무 얇으면 프린트 안될것 같아서죠.
일단 부품 사이즈랑 회로도 사이즈랑 맞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정확하게 딱 떨어지네요. 다행입니다. 안맞으면 앞이 깜깜했을꺼에요
2. 한쪽 면에 올인
한쪽면에 있어야지 좀 작업하기 편할것 같아 몰아 넣기로 했습니다.
다시 그리고 자동길찾기 하니깐 개똥처럼 만들어줬습니다.
이러면 선이 겹쳐서 나중에 동작 안할겁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일일이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드릅게 짜증나게 확대해서 하나하나 했습니다. 이게 그림판처럼 착 그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아다리가 맞아야 되는거라서 드릅게 짜증났습니다. 부품 사이즈만 안해줬으면 이딴거 안쓰고 그림판으로 그렸을 겁니다.
조금 하니깐 좀 여유있게 그려졌네요.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저거 삐뚤빼둘한거 제가 똥손이긴해도 제가 한거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쓰레기같이 해줘서 저렇게 됬습니다.
3. 선 두께를 더 두껍게 하기
나중에 프린트해서 동판에 옮겨가야하는데 선이 얇으면 잘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에게는 근성이 있죠 이거 다시봐도 간지. 피눈물나는 노력의 결과 2시간은 걸린것 같네요
오래걸려서 이미 밤이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직선의 매력에 흠뻑빠진날 이었습니다.
보드의 크기는 이정도 되네요
5.69722 X 4.51612 cm (2.243 X 1.778 inch)
이제 다음 스터디에 할 것은
eagle 작업한거 출력
출력해서 만들어야죠. 어디 업체가면 해줄텐데 돈도 없고 그러면 재미 없잖아요.애칭관련 재료준비
Victor가 주문할것임
센서부품 간접적으로 꼽아줄 핀헤더 준비하기 (주문)
(이걸 마땅한 준비물을 찾지 못하면, 각 모듈을 주문하기!!!)
3.에칭 테스트용 심플한 회로데이터를 찾아보자 (다음주에 작업 전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바로 큰거하면 위험하니깐 테스트 용도로 하나 찾아서 한싸이클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과거 후기
PCB 처음 접할때 그냥 어려워 보였는데 역시 다같이 힘을 합치면 못해낼게 없다!
하지만 힘들었다. 안해본 분야라서 이게 옳은 길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서로 토의하고 생각끝에 결론은 내었다.
뭐.. 틀리면 다시하면 되지!
현재 후기
그래도 예전에 해봤다고 정리해놓은 문서보니깐 뭘했는지 기억은 나네요
PCB 툴 처음 동영상보고 만져볼때는 한숨만 나왔는데 역시 근성과 대가리 합치면 다 해결 됩니다.
다음 여섯번째 스토리는 25주차꺼가 되겠네요
아두이노 스터디 지난 이야기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첫번째) 옛날에 했던 스터디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두번째) 실습으로 가즈앗!.
(아두이노 스터디 이야기 세번째) 기능을 추가하자.
(아두이노 스터디 네번째 이야기) 우리도 RC카 생겼다!
(아두이노 스터디 다섯번째 이야기) 역시 실습이 짱이다.
계획이라도 세워보자. 주간 계획!에서는 계획만 세워도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모든 참여자에게 소소한 보팅도 해드립니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