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상적인 밤이면…
나는 한가닥의 바람이 된다, 잠 이루지 못한 사람들의 곁을 지나며 속삭이고,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생각해주기를 기도하고,
나도 그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본다.
저 히말라야의 찬바람이든, 몽고초원의 시원한 바람이든
그저 허풍쟁이의 코에서 나오는 콧바람이든
바람이 바램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파문이라도 인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배설한 글에 의미 더하기 Event]란?
그냥 마구잡이로 글을 쓴 뒤에 의미를 갖다 붙힌다.
형식은 정해져 있지 않다!
즉, 포스팅할거 없을 때 올리지 않을까.
포스팅 번호는 네자리다 9999가 되면 끝난다.
(다음생 이맘 쯤 끝나지 않을까)
매 글마다 페이아웃 시점 보팅주사위2를 통해
1명에게 저자보상 50%를 보낼 예정이다. 이유는 없다.
(보팅봇을 이용해 1달러정도는 매번 자비로 충당한다!)
참여방법은 보팅만 하면 된다.
글 게시시간 기준 페이아웃 되지 않은 배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