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설치 및 화분 실험 2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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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총 세 개 입니다.
1번 화분: 애정있는 말을 매일 듣게 될 화분
2번 화분: 아무것도 하지 않을 화분
3번 화분: 피라미드를 씌워 놓을 화분
1번 화분: 애정있는 말을 매일 해줍니다.
사랑해~ 고마워 이런 애정있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실험외에 의식 에너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우리 의식에 따라 변하는 물의 결정에 관한 글에 대한 실험입니다.
믿거나 믿으면 #12 의식에 따라 변하는 물
2번 화분: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물만 동일하게 줄 뿐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실험 대조군 화분입니다.
3번 화분: 피라미드를 씌워 에너지를 모읍니다.
피라미드의 역할로 추측되는 것 중 하나가 파워 제너레이터입니다. UFO 학자들은 지구의 피라미드에서 에너지를 모아서 지구 밖 우주선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용도로 쓰였을 거라는 겁니다. 무덤이 아니라 지구상의 존재하는 에너지를 모으는 장치였을거라는 추측을 기반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흙에 심지 않고, 흩뿌리기만 해도 식물이 싹을 트고 나오는 건지 의심이 가네요. 설명서대로 씨앗을 골고루 흩뿌리기만 했거든요. 왠지 잘 안자랄거 같은 불신이 제 맘속에서 자라나고 있네요.
참고로, 레몬밤에 대한 정보입니다.
레몬밤
출처: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991420&memberNo=11553932
꿀풀과에 속하는 레몬밤(멜리사)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입니다. 멜리사라는 이름이 라틴어로 꿀벌이라는 뜻인데 그만큼 레몬밤에는 자연적으로 꿀이 많기 때문에 벌들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몬밤차는 유럽에서는 학자들이 즐겨마시는 허브차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레몬밤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이해력, 기억력을 향상시키므로 수험생, 연구원, 학자, 전문가 등 두뇌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허브차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레몬밤 키우기 적정 시기는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레몬밤 키우기
3~6월, 9~11월에 심고, 비옥한 토양과 햇빛을 좋아하지만 한 여름에는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조에 약해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꽃이피면 약해지기 때문에 꽃송이가 맺힌 가지는 빨리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좀 더 지켜보죠.
오늘의 실습: 식물 하나 키워 보세요. 저도 따로 집에서 귀엽게 하나 키워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