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안개가 자욱한 길을 달려 시골집에 갔지요
미세먼지가 심하다는데 어쩌나~~
랑인 밭으로 저는 화단으로 ^^
돌단풍이 쏙 나왔네요
너무나 귀여워요
연산홍도 아주 작은 꽃몽우리를 머금고 있네요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지난해에 꽃이 진 히야시스를 심었는데 그것인가~
수선화가 여기저기 쏙쏙 나오네요
노란꽃이 필 생각을 하니^^
함박꽃입니다
무화과도 싹이 보이네요
라일락도 싹이 나오고 눈 도장은 찍었고
오늘 심은 것 구경하세요
울집에 많은데 없는지 알고 주셨으니 심어야지요
매발톱꽃이 무슨색일까 ~궁금하네요
할미꽃입니다
담장 밖에 심었어요
달맞이꽃입니다
엄나무입니다
새순이 나면 뜯어 먹는다는데 전 잘 모릅니다
지난해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열매마로 요리해서 포스팅하곤 두개 남겨두었던 걸 반을 쪼개서 심었어요
화원에서 산 작약입니다
잠시 햇님이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