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자라 스팀잇에서 한을 풀어봅니다.
어젯밤 속상했던건 자고 일어나니 한풀 꺽였고.. 많이 위로해주셔서 좋아 졌으니 그림을 그려봅니다.
스팀잇은 좋은 곳이여~!
일단 이 마스코트의 근원은 @tutorcho님의 말씀에서 비롯되었죠. ㅋ
무슨말이냐하면요~
며칠전 내사랑 4호의 두돌 생일 포스팅을 했더랬죠~ (@leeja19/4-feat-allsale-event)
댓글과 리스팀의 대마왕이신 @tutorcho님의 댓글을 보시겠습니다.
웃기다며 넘어갔던 이야기였는데...
@pinkpig 님의 글이 제눈에 딱~!!! 들어왔네요.
똥손이라 참여해보고 싶으나 못하겠다했더니....
코믹상을 노려보라고 하시길래. 뭐 웃으시라고 출품해봅니다. ㅎㅎ
짜잔~!!! 기대하지 마시라!
더 잘그리고 싶었는데... 이거 하겠다고 계속 그리면 종이 낭비겠다 싶어 그냥 한번만 그리고 올립니다. 나무는 소중하니깐요.
설명을 좀 붙이자면...
잠 안자고 스티밋하느라 다크써클이 생긴 엄마고래. (엄마고래는 팔다리가 짧은관계로 꼬리 지느러미를 좀 짧게 그려보았습니다. )
왼쪽 위부터
눈이 좀 길고 쳐진 1호.
눈썹 왕찐한 2호
공주마마 3호(개인적으로 3호가 젤 예쁜아인데 넘 심하게 못그린거 같아 머리에 꽃삔을 달아주었습니다.)
동글 튼튼 4호
이제 배밀이하는 모히칸머리를 가진 5호.
코믹상... 어찌 될까요??
넘 못그려서 셀봇도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