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s 100]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어떻게 히틀러를 괴물이 되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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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의 가브리엘 신부의 오보에가 히틀러를 괴물이 되게 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그런데 세상 일이 다 그래요. 세상만사가 다 연결이 되어 있어 개인의 날갯짓이 여기저기서 모여들어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귀결되곤 해요. 그래서 우리는 매사, 매 순간 깨어지 있지 않으면 안돼요. 놓쳐 버린 버스가 다음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날지, 아니면 간신히 올라탄 버스에서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 일이에요.

인류를 엄청난 재앙으로 몰고 간 히틀러가 어쩌다 가브리엘 신부의 오보에로 괴물로 변하게 되었을까요? 이 나비효과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19세기 파라과이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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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마법사입니다. 그렇다구요.
마법의 열차는 불시 도착, 정시 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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