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 vs 미국 주식; Emerging-Market vs U.S.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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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ki80님의 오사카 해양관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트는 신흥시장 대 미국 주식을 비교 분석한 사설을 번역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 MSCI 신흥시장 대 S&P 500
  2. 신흥시장 실적 동향
  3. 신흥시장 통화 정책 금리
  4. 신흥시장 대 미국 주식 Valuation(가치평가)

By Callum Thomas

Emerging-Market Vs. U.S. Stocks


이머징 마켓 대 미국 주식

신흥시장(Emerging-market) 주식들은 2016년 바닥 이후로 꿈같은 호황(이머징마켓 지수, MSCIEF, +85.36%)을 누렸다 (2016년을 회상하면, 수많은 EM 경제가 불황에 빠졌고, 중국의 둔화, 통화의 위기, 그리고 원자재(commodities) 급락으로 계속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EM 대 미국의 상대적 성장의 장기 순환(cycles)을 살펴보면, EM 주식의 상승국면은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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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종합지수, 2006 - 2018

아래에서 강조했듯이, EM 증시는 7-9 년의 성장 사이클과, 5-6 년의 침체 사이클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트를 보면 새로운 성장 사이클이 한창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7-9년이 걸리는 이 국면의 역사적 경험이 계속된다면, 이는 투자자들이 짚고 넘어갈 정말 중요한 주제가 될 수 있다

몇 가지 다른 데이터 수치에 따라서, EM 주식 실적/경제지표(earnins/macro) 동향은 지난해 긍정적인 편이었다, 그리고 신흥 시장 전반에 걸친 통화 정책 금리 인하 역시 EM 주식을 더욱 강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상대적인 가치 면에서도 장기적인 침체/상승(under/out performance) 주기에 대한 기록은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흥미 있는 장 · 단기 전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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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마켓 대 S&P 500

1. MSCI 신흥 시장 vs. S&P 500


신흥시장 주식은 미국 주식 대비해서 장기적인 침체/성장 주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래 차트에서 처음 두 상승 사이클은 각각 완성하는 데 7년과 9년이 걸렸다 그리고 침체 주기는 각각 완성하는 데 6년과 5년이 걸렸다 그래서 우리는 다운 사이클(down cycle)은 더 빠르고 업 사이클(up cycle)은 더 연장된다고 추론할 수 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상황은 업 사이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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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대비 신흥시장 주식의 상대적 성과 비율

2. 신흥시장 실적 동향


아래 차트는 EM 이익개정 모멘텀(이익개정비율과 예상 실적변동비율의 조합), 그리고 Citi 그룹이 만든 EM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economic surprise index, 경제 지표가 예측치 대비해서 얼마나 부합했는지의 정도)의 진로를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 지표들이 하락세 일 때는 EM 주식(검은 선)이 성과를 내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둘 다 긍정적일 때는 일반적으로 EM 주식을 지지했다 현재는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와 이익 개정 모멘텀 지수가 긍정적(0 이상)으로 MSCI 신흥시장 지수는 2016년 이후로 상승 국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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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실적 동향

 (earning revision)
   ·   ,    

   (economic surprise index):
  0           0            ,          - , 

3. 신흥시장 통화 정책 금리


EM 실적/경제지표 동향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통화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신흥시장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낮춰왔다 - 그리고 이것은 금리를 상승해온 선진국 시장(developed markets, 주로 미국) 과는 대조적이다 일반적으로 통화 정책 완화는 주식 시장 성과를 부양하고, 경기 순환 전망을 개선한다 그리고 유동성/투자심리(liquidity/sentiment)의 배경을 향상시킨다(투자심리 지표로서의 시장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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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화 정책 맵

4. EM 대 미국 주식 Valuations (미래가치 평가)


마지막으로, 벨류에이션(valuation)의 위치에 대해서는, 미국 대 신흥시장 주식을 고려할 때 상대적 가치 우위가 상당히 한쪽으로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EM 주식을 그들의 역사와 비교해서 절대로 저렴하게 매수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미국 대비 상당한 벨류에이션 차이(valuation gap)가 존재한다 그리고 장기간의 기록인 PE10(인플레이션 조정 주가 수익 비율, CAPE) 지수는 수익률 예측에 대한 중요한 미래 정보를 전달한다 아래 그래프의 수익률 예측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상대적인 성과에서 신흥시장(EM)이 더 유리할 것이다 미국 주식은 PE10 지수 상으로 고평가 상태(30)이기 때문에 향후 10년간은 채권 수익률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 반면 EM 시장은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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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조정 주가 수익비율 P/E 10

 (shiller) P/E 10(   , CAPE):
   10           CAPE   10       27      1929  ,  2000 IT ,  2007    2016 12   27.7    10      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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