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emit HF19가(하드포크) kr-newbie 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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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HF19가(하드포크) kr-newbie 에게 주는 선물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늦은시간까지 잠에 들지 못하고, PC를 바라보며 집중 하고 있다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던것 같습니다. 잠들기전, 문뜩, 그 동안의 여러번 접했던 하드포크 19 (릴리즈 19)소식에 대해서 궁금함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지난거
같은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 라는 막연함에서 여느때와 같이 접속해 보았습니다.

나아진보상, 보다 개선된 로직 이라는 단어를 유난히도 여러번 접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보기도 전에, 다행일까요? @clayop 님, @morning 님의 글, 그리고 @steemitblog 의 포스팅을 통해 예상되는 릴리즈의 변화에 대해서 예고편을 들어 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이게 벌써 3주가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던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스팀잇을 알게 된것도 두달이 채 되지 않았던 시간이었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이야기와 많은 교류가 있었고, 또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알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는 아직 newbie 라고 생각하는데^^, 뭐 꼭 그렇지 않아도 정말 스팀잇에 입성한지 일주일 전후 혹은 정말 하루 이틀의 막 시작하게 되신 분이라도 이제는 조금더 "동기부여"라는 큰 선물이 되지 않겠나 합니다.

정성 그리고 공감을 위한 노력이 있다면, 당장은 아니라도 분명 많은 분이 공감을 함에 있어서는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꼭 전문지식을 포함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꼭 반드시 문장하나 하나가 전문적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즉,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일주일, 그리고 한달, 두달이 지나면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것과 같이 "스팀잇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내가 스팀잇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의미이고 선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자신만의 색깔이 있고, 자신만의 장점이 있는 것 처럼 100명이면 100가지의 색깔, 1000명이면 1000가지의 색깔이 어울어지는 스팀잇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물론 이렇게 큰 선물 뒤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고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희생과 손해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역시도 스팀잇의 한 걸음씩, 한걸음씩 걸어온길이 모여 2년 넘게의 발전을 만드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직 'beta 라는 별칭을 달고 있기엔 이미 너무 많이 성숙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발전과 새로운 한걸음을 위해, 그리고 스팀잇과 스팀잇 kr커뮤니티를 위해 응원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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