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스팀잇 다이제스트 시작합니다.
스팀잇 다이제스트는 수많은 영어로된 포스트중 스팀에 관련되거나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을 제 주관적으로 선택하여 간략히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고래끼리 짬짜미
@jsteck/mrron-where-have-you-gone
고래들이 부계정 만들어서 친한 고래끼리 서로 눌러주고 밀어주고 땡겨주는 상황을 비꼬는 포스트입니다.
실제 언급된 저 계정은 파키스탄 요리를 몇개 올리고 고래들의 적극 지지를 받았죠. 우리나라 소수의 아주 소수의(?) 체육계 관계자 분들 혹은 정치인에게 배웠는지 아주 제대로 인데요. 그래도 한번쯤은 저러지않을까..다들 생각은 해봤던 아이디어일껍니다.
그리고 요즘은 활동을 잘 안하네요. 안타까운것은 저 글이 지지를 좀 받았으면 했는데 그건 생각대로 안됐군요.
2 메이아이인트러듀스마이셀프?(중2교과서 28페이지 실려있음)
@hanai/surviving-in-the-jungle-called-nyc
제가 요즘 보는 것은 돈냄새나는 포스트의 비중을 줄이고 자기소개하는 포스트를 좀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추천파워를 쪼개서 써지는 모든글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번거롭긴한데 , 자기소개글에 한명도 추천이 안되면 실망감이 꽤 클것같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자기소개하는 글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영어공부가 되는거 같은데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있긴하죠.
당뇨가 있음에도 뉴욕에 넘어온 크로아티아 처자가 어메리칸 드림(뉴욕드림인가) 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얘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건강한 미인이라는게 이런분이네요. 보기만해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자기 소개 포스트를 보면 어린아이부터 50대 할머니까지 다양하게 글을 쓰는데요.
이걸보면 하루에도 들쭉날쭉하는 코인보다는 스팀이 장기적으로 더 좋겠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블럭체인을 알겠습니까, 비트코인을 알겠습니까. 물론 알기도하고 리워드를 노리고 쓰는글도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이더나 대쉬나 모네로를 아는 사람은 비트를 알고서 오는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그런데 스팀은 스팀잇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처럼 놀다가 스팀달러 쌓이면 그걸 현금화 하기위해 비트코인을 알게 됩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을 모르는 95%의 인구에게 불신을 종식시키고 자연스럽게 다가갈수있는 기회라고 보는거죠.
3 증인들이여 힘내라 !
@complexring/witness-update-august-4-august-11?sort=created#comments
한달전에 증인중에 한명이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사실 증인이라는 자리가 멀거니 가만히 있어도 유지되는 소수의 아주 소수의 (?) 대한민국 정치인 같은 자리가 아니고 뭔가 이름값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투표에서 밀려서 자리를 뺏기거든요.
The dev I have hired (and paid for half the work) is still working on steemgrants and steemscholarships, too. No big updates on that. Progress is coming along. But, I hope that this will be an independently built interface for the Steem blockchain. I really cannot say more as I'm not a web developer and dunno if some of the pieces from the steemit source will be cherry picked or not.
여기서 말하는 데브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힘내시라고 ~~~
4 댄 무슨 꿍꿍이인가? 고맙게 시리
@ned/it-s-time-for-a-steem-bounty-system
말그대로 댄이 바운티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The first bounty is for .. you guessed it... a specially designed Bounty Management Forum :)
Task: Design, Build, Operate an open-source, open-data, independent website (or system that can be integrated into Steemit.com) for managing bounties.
Milestone 1: Design the bounty system with UI/UX and full specs for the engineering required. Design must clearly demonstrate how bounty milestones will be rewarded; demonstrate how Steem and SBD will be integrated; show functional user experience; demonstrate the escrow process; demonstrate how tasks and updates will be recorded/monitored/and tracked.
Milestone 2: Engineer the website and system for bounty management.
Milestone 3: Launch, host, operate the website; get it linked from Steemit.com and other Steem-based website menus
Bounties:
Milestone 1 - 1000 SBD
Milestone 2 - 2000 SBD
Milestone 3 - 1000 SBD
디자인하고 웹사이트 만들고 런칭하면 저만큼 준답니다. 실력자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죠.
5 스팀을 신문의 형태로 봅시다.
@puffin/steemit-s-first-newspaper-is-there-the-puffin-post-is-out-edition-of-05-september-2016
6 내가 전기톱이랑 곡괭이질좀 함. 나무에 새겼음. 스팀짱.
@tanemahuta/me-myself-and-freedom
7 그정도 가지고 ...님 짜지셈.
@theprophet/first-pay-it-forward-steem-tattoo-challenge-proof-of-life-blog-pictures-and-videos-included
팔뚝에 이정도는 해줘야지.
8 장난하셈?
@roelandp/first-steemit-tattoo
9 독일의 밋업은 애들 장난이다. 이름은 들어봤나 샌프란시스코 밋업.
멋있네요.
여전히 스팀은 조금씩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이틀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으니 진득하게 기다려 보려 합니다. 다음주 하드포크와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많이 있기도하니 가격에도 반영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9월에는 좀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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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아지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되고 곧 한국문화나 사진 그밖에 한국에 관련된 포스팅도
자연 관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한분이 더 추가하셔서 한국이 7명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