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03
No. 103
2024. 06. 21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동료들과 같이 먹는 밥 그리고 함께 하는 시간
I feel
어제 점심에는 중국집에 가서 제육덮밥을 먹었다. 요즘에는 제육볶음이나 제육덮밥을 파는 중국집들도 많다. 중국집의 제육볶음은 웍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불맛이 더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로 그러한지 한번씩 먹어본다. 이번 제육덮밥의 불맛도 확실하다. 다만 아쉬운 건 많이 맵다는 거. 밥이랑 달걀 후라이가 그걸 잘 잡아주니 필수. 같이 나오는 계란국도 도움이 된다.
동료들과 아주 살갑게 지내지는 않는다. 티 타임을 자주 갖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1주일에 2~3번씩 동료들과 같이 밥 먹으며 이야기 하는 시간이 좋다. 동료들과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지난 Having 일기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