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캣팜 입니다.
@heeyaa35 님의 오늘의 금손 포스팅에 소개되었던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포스팅합니다 !!! ^^
제목 : 높은 하늘보단 넓은 바다로. 노래하는 캣팜 (with.칸)
작가 : @dorothy.kim
링크 : @dorothy.kim/19-ghdcks10-with
감상평에 앞서 일단, 감사합니다.
?!!
갑자기 뭐가 감사하냐구요?!
그림을 다시 한번 보시지요.
...
캣팜 with 칸 ?!
그렇습니다. 바로 저를 위한 그림이지요... 커헙 ㅠㅠㅠㅠ
수많은 스트미언분들 중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저와 칸이를 위한 그림...
저뿐 아니라 칸이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하아...
사실, 이 포스팅은 감상평을 빙자한 감사포스팅입니다.
@dorothy.kim 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본래의 취지로 돌아와서,
높게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 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싶은 캣팜 의 목표는 2가지 입니다.
- 다양한 삶을 직접체험해보기
- 다양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간접체험해보기
이러한 목표를 가진 저를 잘 표현하는 문구와 그 이상이 현실로 구현되도록 바다느낌이 나는 스케치와 고래로 잘 표현해주셨어요.
하... 그림이 하나가 아니라니..
미쳤나봐 진짜 ㅠㅠ
요 그림에서는 모래스케치를 통해 모래해변느낌이 잘 드러나게 만들어주셨네요.
스팀잇에서의 상징적인 고래를 넣어주신것도 역시나 굉장히 Sensitive 하신 @dorothy.kim 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네요.
제가 아직 고래가 되진 못하더라도 그림에서처럼 고래와 함께 스팀잇 바다세계를 향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고래님들 어부바에 감사히 탑승하겠습니다. 허허 ^^
하아..
그림이 2개가 끝이 아니랍니다
나한테 왜이래요
그리고 3개도 끝이 아니죠.
어떻게 이렇게 글씨를 예술적으로 쓸 수가 있죠??
예쁘다고 해야할지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글을 썼다는 표현보다는 그림을 그렸다는 표현이 어울릴 거 같습니다.
뒤에 비치는 바다와 모래사장의 터치감(?) 또한 너무 예술적으로 보이네요.
정말 금손이십니다.
제가 이런 작품에 뭔 감상평을 끄적일 수 있겠습니다.
감상평은 무슨, ㅠ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그냥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
@dorothy.kim 님의 높은하늘보단 넓은바다로 포스팅으로 가보시면 작업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보실수 있고 작가님 블로그에서 다양한 캘라그래피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들러보셔요 !!!
완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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