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드라면 스팀페이코에 1천만 스팀파워를 임대하겠다. 그리고 스팀달러 역컨버트를 도입하겠다.

현실적으로 스팀은 노동(글쓰기)을 통해 채굴되는 유일한 암호화폐이다.

스팀블록체인은 글쓰기라는 노동을 통해 벌어진 스팀과 스팀달러가 실물경제속에서 교환수단으로 자리잡을때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스팀은 비트코인으로부터 독립하여 독자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해가는 첫 암호화폐가 될 것이다.

실물 경제속에서 교환수단으로 자리잡으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1. 하나는 가치고정이다. 스팀달러의 가치고정은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교환하는 컨버트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팀을 스팀달러로 교환할 수 있는 역컨버트만 도입하면 되는 일이기에 가치고정을 이루는 것이 어렵지 않다. 스팀달러가 역컨버트를 도입함으로서 1달러에 가치가 고정된다면 스팀달러와 스팀은 교환수단으로 수용될 것이다.

  2. 두번째는 스팀달러로 결재가 가능한 결재수단을 개발하고 결재 상점을 확대하는것이다. 이미 스팀페이코라는 매우 훌륭한 결재수단이 개발되어 있다. 이것을 적극 활용해서 전 세계에 가맹점을 늘이면 된다. 대쉬의 2500개 가맹점을 넘어서고 그보다 많은 수의 비트코인 가맹점을 넘어선다면 스팀은 비로소 교환수단으로 자리잡아가는 암호화폐가 될 것이다.

현재 스팀페이코의 가맹점 확보와 개발에 스팀잇재단에서 1천만 스팀파워 정도를 임대한다면 스팀페이코 가맹점 확대에 날개가 달리지 않을까 싶다.


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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