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55
No. 155
2024. 09. 04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오랜만에 다시 보는 무지개
I feel
이번 8월에는 너무 덥기도 했고 날씨도 안 좋아서 이 분수대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를 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9월이 되어서야 저 무지개를 보러 갈 수 있었다. 올 여름은 왜 그리도 더웠는지... 하지만 이 분수대는 아직 운영 중이다. 9월까지 작동하므로 무지개를 볼 기회는 아직 몇 번 더 있다.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무지개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또 보러 가고 싶다. 무지개를 볼 수 있어 감사한 지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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