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06
No. 106
2024. 06. 26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공원에서 산책하는 시간
I feel
어제는 새벽근무로 일찍 퇴근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던 목동 부근의 공원이었다. 신도림에서 오목교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지나가는 공원인데, 주로 밤에 지나가는 곳이어서 낮에는 보기가 쉽지 않다. 어제 들렀던 공원의 모습은 밤과는 많이 다르게 보였다. 분수도 볼 수 있었고, 그로부터 실개천이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공원다운 공원의 모습이었다고 할까... 새벽 근무로 피곤했지만, 멋진 곳을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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